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밖에서 사면으면 비싼 칵테일 이제는 집에서 만들어 드시는건 어떤가요? 

위스키 칵테일 3가지

1. 맨해튼 (Manhattan)

  • 맨해튼은 위스키, 스위트 베르무트, 앙고스투라 비터스로 만드는 대표적인 위스키 칵테일입니다. 
  • 만드는 방법은 믹싱 글라스에 얼음, 30ml 라이 위스키, 15ml 스위트 베르무트, 앙고스투라 비터스 1~2 dash를 넣고 잘 섞습니다. 
  • 맨해튼은 19세기 말 뉴욕의 맨해튼 클럽에서 처음 등장했으며, 위스키와 베르무트의 조화가 특징입니다. 

2. 올드 패션드 (Old Fashioned)

  • 올드 패션드는 버번 위스키, 설탕, 앙고스투라 비터스로 만드는 대표적인 위스키 칵테일입니다. 
  • 만드는 방법은 터블러 글라스에 설탕 큐브 1개와 앙고스투라 비터스 2~3 dash를 넣고 잘 섞은 뒤, 얼음과 버번 위스키를 부어 완성합니다.
  • 올드 패션드는 19세기 중반 켄터키에서 처음 등장했으며, 위스키의 풍미를 잘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. 

3. 하이볼 (Highball)

  • 하이볼은 위스키에 탄산수를 섞어 만드는 대표적인 위스키 칵테일입니다. 
  • 만드는 방법은 하이볼 글라스에 얼음을 넣고 위스키와 탄산수를 부어 섞습니다.
  • 하이볼은 일본에서 처음 등장했으며, 위스키의 강한 맛을 탄산수로 부드럽게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. 

이처럼 위스키를 기반으로 하는 칵테일은 다양한 맛과 스타일을 즐길 수 있습니다. 맨해튼, 올드 패션드, 하이볼 등은 초보자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대표적인 위스키 칵테일입니다. 이외에도 다양한 레시피를 시도해보며 나만의 위스키 칵테일 스타일을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.

추가적으로 우리 한국 술로 만들 수 있는 칵테일도 알려드릴게요.

1. 소맥 (Somaek)

  • 소주와 맥주를 3:7 비율로 섞어 만듭니다.
  • 얼음을 가득 채운 글라스에 소주와 맥주를 순서대로 부어 마십니다.
  •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특징입니다.

2. 고진감래주 (Gojin Gamraeju)

  • 소주와 콜라를 각각 담아 층을 만듭니다.
  • 소주를 먼저 부은 뒤 콜라를 천천히 부어 층을 만듭니다.
  • 소주의 알코올 맛과 콜라의 탄산감이 잘 어우러집니다.

3. 막걸리 칵테일

  • 막걸리에 다양한 과일 주스나 시럽을 섞어 만듭니다.
  • 대표적인 레시피로는 유자 막걸리, 복숭아 막걸리, 딸기 막걸리 등이 있습니다.
  • 막걸리의 독특한 풍미와 과일의 상큼함이 잘 어우러집니다.

4. 소주 칵테일

  • 소주에 다양한 과일 주스나 시럽을 섞어 만듭니다.
  • 대표적인 레시피로는 유자 소주, 멜론 소주, 허니레몬 소주 등이 있습니다.
  •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추고 과일의 상큼함을 더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.

이처럼 소주와 막걸리를 활용한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가 개발되어 한국 술 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. 전통주의 매력을 잘 살린 이러한 칵테일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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